中，일반소비재 관세인하 범위 확대

 재정부는 2016년 1월 1일부로, 중국의 수출입 관세에 대한 부분 조정을 실시한다고 밝힘. 2016년 일반소비재의 관세인하 범위를 적절한 수준에서 확대하며, 잠정세율 방식을 적용하여, 수입 관세율 인하를 추진함. 수입 수요 탄력성이 비교적 높은, 가방, 의류, 목도리, 담요, 진공보온병, 썬글라스 등의 상품 수입 관세 조정이 이루어질 예정임.  [자료원: 中国新闻网 원문보기]

中,  2015년 28곳 최저임금 인상

 12월 들어 지린, 닝샤, 충칭 등지가 최저임금기준 인상 소식을 잇달아 발표했다. 잠정통계에 따르면, 2015년 전국 28곳이 최저임금을 인상함. 이는 작년에 비해 훨씬 많은 수치다. 2015년 상하이, 선전, 베이징 등 28개 지역은 최저임금을 인상한다고 선언했다. 랴오닝, 허베이, 칭하이, 장쑤 4곳은 아직 조정을 하지 않았다. [자료원 : 中国网 원문보기] [참조 : 중국 비즈니스 포룸 원문보기]

中，기업공개 등록제 2년 내 시행

 중국 국무원은 리커창 총리 주재로 상무회의를 열고 증권법 개정 초안을 심의함. 초안에 따르면 증권법 개정안 시행 이후 2년 내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거래소의 신규 기업공개(IPO)등록제를 시행하기로 함. 중국 당국은 정부가 인허가를 내주는 식으로 기업의 상장 여부를 결정하는 지금 제도를 일정 요건만 갖추면 상장할 수 있는 등록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증권법 개정을 추진해옴. [자료원 : 中国政府网 원문보기]

中,  유럽부흥개발은행 가입 승인

14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총재 수마 차크라바르티는 성명을 통해 중국을 회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힘. 중국의 유럽부흥개발은행, 즉 EBRD 가입은 EBRD가 일하는 지역들에서 중국 그룹들이 지속가능한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상당히 더 열어 주게 될 것으로 전망함. 세계 제2위의 경제 대국인 중국이 EBRD 회원국이 됨에 따라 중국이 EBRD를 통해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됨. [자료원 : 조선일보 원문보기]

한국기업, 中제철소 대기개선 사업 첫 진출

 한국의 우수한 대기오염 방지 기술이 중국 제철소의 대기질 개선사업에 적용됨.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포스코ICT, KC코트렐, 제이텍 등 3개 기업이 15일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웨이팡특강, 타이산강철, 민위안강철과 총 8,199만 위안(150억원 규모)의 미세먼지 저감 실증협력사업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한·중간 현안인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양국 정부가 협력한 첫번째 성공 사례임. [자료원: 大众网 원문보기]

산둥성, 금년 수출입 총액 13,386억 위안

 지난 세관은 언론브리핑에서 금년 1-11월 산동성 수출입 총액이 13,386.27억 위안으로 13.9% 하락했다고 발표함. 그중 수출액은 7,920.32억 위안으로 1.6% 하락했으며, 수입액은 5,465.95억 위안으로 27.1%하락함. [자료원 : 大众网 원문보기]

산둥성, 11월 CPI 동기대비 1.3% 상승

 국가통계국 산둥 조사팀에 따르면, 11월 날씨의 영향으로 산둥성의 신선한 야채와 과일의 가격 상승이 비교적 크며, 물가 상승률이 다시 상승기류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 작년 동기대비,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승폭은 1.3%로, 전달에 비해 0.3% 확대됨. 그 중 도시는 1.4%, 농촌은 0.9% 상승함. [자료원: 经济导报 원문보기]

산둥성, 사회보험기금 누계 잔액 3,675억 돌파

 산둥성 인사청은 2015년 산둥성 사회보험 분기 통계자료를 발표함.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1-9월 성 전체 사회보험 기초총액 수입은 2,396.2억 위안, 총지출은 2,121.2억 위안이며, 잔액은 248억 위안으로 나타남. 누계잔액은 3,675.4억 위안을 기록함. 이 중 2015년 9월 말까지, 주민 의료보험에 가입한 인구는 7,306.3만 여명에 이르며, 전국 1위를 차지함. [자료원; 齐鲁晚报 원문보기]

산둥고속, 리진 황허 대교 주주권 65% 인수

 산둥고속(山东高速)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기업과 산둥성농촌경제개별투자기업은 초보적인 의견에 합의해, 산둥 리진 황허 대교 유한기업 주주권 65%를 인수함. 양도가격은 평가 기준치 1.45억 위안을 기초로, 최종 양도가격은 국유자산 관리감독부의 비안 이후의 확정된 평가기준치에 근거한다. [자료원: 经济导报 원문보기]

지난, 연 평균임금 52,504 위안

지난시 통계청의 당 비서서기가 평균임금에 관해 발표하길, 현재 근무자의 전체시의 평균 임금은 52,504위안으로 나타남. 데이터 자료는 각 기업의 조사나 제출로 수집되었으며, 표본조사와 전수조사가 동시에 이루어졌음. 평균 수치가 각 업종별 차이를 모두 반영하지는 못함, [자료원; 齐鲁晚报 원문보기]  

지난, 2015년 창의창업 융자투자 포럼 개최

 12월 12일, 산둥교통학원, 중국(지난)창의소, 지난산업발전 종합서비스 플랫폼, 산둥성 종소기업 서비스기구 추진회, 산둥성 자율창의센터가 주관하는 첫 번째 산둥성 대중창업대회, 2015 창의창업 융자 투자 포럼이 지난 산둥교통학원 장청캠퍼스에서 개최됨. 30개의 창업 프로젝트가 전국의 유명 투자 자본 협력을 추진함. [자료원: 大众网 원문보기]

지난, 국가급 황허신구 신청 가동

 지난시는 이미 황허신구(黄河新区) 범위확정과 전체 방안이 통과했으며, 규획 총면적은 800㎢이며, 이 중 북안이 500㎢이고, 남안이 300㎢정도로, 황허신구는 황허 하류 경제권의 새로운 핵심 구역이 될 것으로 전망됨. 지난은 일전에 이미 신청업무 지도팀을 꾸렸으며, 국가급 신구 신청보고업무를 전면적으로 가동함. [자료원: 山东商报 원문보기]

칭다오, 수출가공구 "선택적 과세" 실시

 "선택적 과세"는 칭다오 수출가공구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정책 중 하나임. 선택적 관세부과는 가공 및 분류수집 등을 세관 특수구역에 위임하는 새로운 정책으로 기업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가져옴. 새로운 정책 하에 칭다오 수출가공구 내 기업은 출구 화물은, 출구 완성품 혹은 각 구성 부품에 따라 선택해서 세관에 신고하여 비교적 낮은 세금을 납부하게됨. 이에 따라 생산 원가를 절약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음. [자료원 : 国研网 원문보기]

경북대병원, 칭다오에 국립대 최초 병원 설립

 경북대병원이 산둥성에 병원을 설립함. 경북대병원은 지난 7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칭다오국제경제협력구와 국제진료센터 공동 건설 및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함. 국립대병원이 중국 의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경북대병원이 처음이다. 양측은 내년에 칭다오 국제협력구 내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국제진료센터를 공동으로 건립하기로 함. [자료원 : 조선일보 원문보기]

인천시, 중국 지모시와 경제협력 강화

 인천시장은 14일 인천을 방문한 중국 칭다오 지모시 장쥔(張軍) 시장과 일행을 맞아 양 도시의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경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힘. 지모시는 한국 상품의 중국 총 본부로 만들고자 국제무역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이를 위해 보세창고 입점기업 사용료 1년 면제, 국제무역성 임대료 1년 면제, 각종 금융보조정책 등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자료원 : 국제뉴스 원문보기]

웨이하이, 여수시의 5개 업체에 투자의향

 전남 여수시는 중국 웨이하이시 진린수산유한공사 등 수산업 관련 5개 업체가 수산물 수입과 양식장 운영에 투자의향을 표명했다고 밝힘. 지난 10일 수산업 관련 5개 업체와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함. 이날 수산업 관련 기업체는 고등어와 새우 등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수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여수시에 전달함. 또 양식장 운영에 대해 한국 기업체와 공동투자방식으로 투자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힘. [자료원 : 뉴스1 원문보기]

산둥성, "해상실크로드" 문화유산 등재 스타트

 금일 산둥 "해상실크로드" 문화 유산 등재 작업이 정식 가동됨. 이번 "해상실크로드" 문화 유산 보호 등재 작업은 청도, 치박, 동영, 연태, 위해, 일조, 빈주 등 8개시가 포함된다. 위해시의 류궁오(刘公岛) 갑오전쟁 기념지, 옌타이의 모씨 장원(牟氏庄园), 청샨토우 유지(山头遗址) 등을 포함한 산동 연해의 많은 문화유산들이 문화재로 등재 신청될 예정임. [자료원 : 山东商报 원문보기]

칭다오, 국가급 여행개혁시범구

산둥성 칭다오시가 국가여행국으로부터 첫 번째 국가급 관광업 개혁혁신시범구로 지정됨. 첫 번째 국가급 관광업 개혁혁신시범구는 부성급과 시범시, 현급을 포함하여 20개가 선정되었으며, 칭다오가 첫 번째 비준을 받음. 그 중 부성급 도시는 칭다오, 우한 두 도시임. [자료원: 青岛早报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