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한-중 FTA 이행안내 20선> 공개

 한중 FTA 발효 이후 한국 수출입기업이 최대효율로 FTA 관련 우혜정책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최근 한국 관세청은 <한-중 FTA 이행안내 20선>을 공개함. 본 책자는 기업이 자주 상담하는 한중 FTA 원산지 증명, 화물직항, 협정관세적용 문제 등에 대하여 논하여 상세한 답변 및 해석을 내놓았음. 동 책자는 전국 160개 FTA 자문기구에 배포되었으며 또한 관세청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음. [자료원: 大河网 원문보기]

코트라, 중국 체험형 O2O 시장 진출 지원

 코트라는 중국의 온라인쇼핑기업 VIP.com과 손잡고 온라인 마켓 입점 및 체험형 O2O 마케팅을 통한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임. 체험형 O2O는 소비자가 오프라인 체험관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한 후 해당 제품의 바코드를 모바일 기기 등으로 스캔해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결제하는 방식을 말함. 김상묵 코트라 글로벌파트너링실장은 “코트라는 중국 전자상거래 입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체험형 O2O를 통한 중국 시장 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창원-中 지방정부 경제·관광 협력 컨퍼런스 개최

 창원시는 7일부로 진해구 소재 진해 해양솔라파크 국제회의장에서 '창원시와 중국 지방정부 경제·관광 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함. 창원시 관계자는 “지난 중국 고위여성지도자 방문과 이번 중국 지방정부와 컨퍼런스 개최로 중국 22개성마다 한곳씩 자매·우호도시를 맺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원을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음. [자료원: 포커스뉴스원문보기]

CJ그룹, 중국공청단과 청년 창업·문화교류 확대

 지난달 31일 CJ그룹은 중국 공산주의청년단과 청년창업 및 취업, 청소년 문화교류를 확대할 것임을 밝힘. CJ그룹은 전날 이러한 내용의 협약을 베이징 공청단 중앙청사에서 맺음. 공청단은 청년을 중심으로 조직된 중국 공산당 인재 양성기관임. CJ그룹은 중국 사업장을 청년실습장으로 활용하고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임. 박근태 CJ중국본사 대표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도 알릴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언급함. [자료원: 연합뉴스 원문보기]

산둥성, 3月 입출항 화물량 26% 증가

 산둥 해사국의 발표에 의하면 3월 중 산둥 연해선박 입출항 규모가 2.5만 척 집계되어 동기대비 14.7% 성장함. 입출항 화물 총량은 8,186.9만 톤에 달하며 동기대비 26.3% 성장하여 이전 2달에 비해 대폭 증가함. 철광석, 유류품, 컨테이너 등 주요 화물 종류는 모두 약 20% 성장하였으며 그 중 국내무역량은 3,137.8만 톤으로 동기대비 30% 이상 성장함. 국제무역량은 5,049.1만 톤에 달하며 동기대비 23.7% 성장함. [자료원: 齐鲁网 원문보기]

산둥성, 제조업 진흥 8대 계획 공개

 최근 산둥성에서 내놓은 《<중국제조2025>산둥성행동요강》은 창조능력 제고공정, 스마트 제조공정, 공업기반 강화공정, 표준 품질 브랜드공정, 녹색제조공정, 중소기업 창조성장공정, 서비스형 제조공정, 군민융합공정 등 8가지 전문 프로젝트를 공개함. 계획은 매 항목 공정마다 구체적인 실시방안을 제시하였고, 1+8 프레임 체계를 형성하여 행동요강 실시를 추진함. 향후 2025년 산둥성 제조업 종합 수준이 대폭 제고되고 제조업 강화 목표를 달성될 예정임. [자료원: 大众日报 원문보기]

산둥성, 금융감독관리법규 7月 실행

 최근 <산둥성지방금융조례>가 산둥성 인민대표 심의를 통과하여 올해 7월 1일부로 실행될 예정임. 이는 중국 지방금융 감독관리 차원에서 공표된 최초의 성급 지방성 법규임. 산둥성 정부 법제판공실 부주임 리춘톈은 산둥성 금융업이 현재 빠른 발전의 추세에 있음과 동시에 지방금융 조직의 비규범적 경영 및 금융인재 배양, 중개기구 발전, 정보플랫폼 건설 측면에서 불협화음이 존재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즉시 입법을 통해 해결되어야 한다고 밝힘. [자료원: 青岛财经网 원문보기]

산둥성, 세계급 브랜드 500개 창출예정

 산둥성 품질감독국 소개에 의하면 산둥성은 향후 35년간 100가지 유명브랜드 상품 및 기업을 배양하고 세계급 브랜드 500개 창출을 이룩할 예정임. 산둥성은 작년 연말부터 품질강화 및 브랜드 전략 실시를 제기해왔으며 브랜드 전략을 중요한 위치에 올려놓음. 산둥성은 중국 및 국제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진 산둥 브랜드 배양에 힘써서 올해부터 산둥성 품질 브랜드 제고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만천백십” 행동계획을 실시할 예정임. [자료원: 济南日报 원문보기]

지난, 소형기업 창업 보조금…최소 1.2만 위안

 지난시는 최근 창업보조금 정책을 조정하여 조건에 부합하는 소형기업 창업자에게 최소 1.2만 위안의 일회성 창업보조금 지급을 규정함. 이밖에 시, 현, 구급 창업 인큐베이터 기지, 창업단지 지역에서 창업능력이 있는 대졸생, 구직곤난자를 위하여 창업부지를 제공할 예정이며 규정에 의거하여 부지임대 비용감면 혜택을 적용할 예정임. 이밖에 이미 영업부지를 임대하여 창업 했으나 감면혜택을 누리지 못한 대졸생 및 구직곤난자를 위해 일회성 창업 부지임대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임. [자료원: 新华社 원문보기]

칭다오, 新적립금 정책 내달 집행…"재고해소"

 내달 1일 부로 칭다오시는 2차 적립금 대출 결산간격을 5년에서 2년으로 단축할 예정임. 이밖에 중고주택 적립금 대출 최저 초회 지불 비율을 30%로 낮추고, 적립금 타지역 대출범위를 성내에서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여러 혜택정책을 내놓음. 신정부 공포 이후 칭다오시는 매년 도시 노동자를 위하여 약 30억 위안에 달하는 주택 추가소비액 지원금을 제공하고 부동산 재고해소 업무를 추진할 것으로 예측됨. [자료원: 青岛市住房公积金管理中心 원문보기]

칭다오, 12만元 이상 소득세 신청자 8萬 돌파

 지난달 말일 부로 2015년도 연소득 12만 위안 이상 개인소득세 자체신청 업무가 종료됨. 칭다오시에서 총 85,475명이 2015년도 연소득 12만 위안 이상 개인소득세 자체신청을 진행했으며 작년대비 12,615명 증가하여 동기대비 15.2% 성장함. 총 신청 연소득액은 483.94억 위안에 달하며 과세소득액은 388.4억 위안, 미납세액은 74.4억 위안에 달하여 동기대비 130.7% 성장함. [자료원: 青岛财经网 원문보기]

옌타이, 군산 사무소 개소

 군산의 자매도시 옌타이시가 올 상반기 내에 군산사무소를 개설하기로 하는 등 양 도시간 경제 교류 협력이 확대될 예정임. 옌타이시 군산사무소는 상반기에 군산시청 1층에 설치되어 직원 2명이 상주하며 양 도시 교류협력 업무, 경제사업 홍보, 중소기업 대중국 수출 지원 등을 맡게 됨. 양 도시는 새만금 한중 FTA 산업단지 지정에 따라 우리나라는 새만금, 중국은 옌타이시가 협력지역으로 지정되어 상호 사무소를 개소해 경제 교류를 더욱 확대하기로 함. [자료원: 광주일보 원문보기]

옌타이, 소방상품 생산기업 특별단속

 옌타이시는 이번달 말까지 사회 공공 소방안전을 보장하고, 각종 중대 품질안전 사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 전 도시 범위 내에서 소방상품 생산 기업에 대한 특별 단속 활동을 전개할 예정임. 시정부는 불합격 기업에 대하여 적시에 법에 의거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공안소방 부문에 통지할 예정임. 심각한 위품, 가품을 생산한 기업에 대해서는 법에 의거하여 적시에 현지 공안 부문에 인계할 예정이며 관련 단위 및 개인의 형사 책임을 추궁할 것임. [자료원: 水母网 원문보기]

웨이하이, 인천 의료관광안내센터 문 열어

 인천 의료관광이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섬. 인천시는 지난 31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건국호텔에서 ‘인천의료관광안내센터’ 개소식 및 인천 의료관광설명회를 개최함. 이번 개소식에서 인천시 보건복지국과 웨이하이시 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보건 분야 상호 교류와 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도 체결함. 강신원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인천시와 웨이하이시의 강점을 살려 협력과 상생을 통해 시너지를 유발하는 발전적인 협력관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음. [자료원: 서울경제 원문보기]

한·중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전략

 원산지 사후검증은 FTA 수혜품목의 원산지 요건 충족여부를 확인해 결과에 따라 위반 시 제재조치를 취하는 행정절차를 의미함. 원산지 사후검증의 체계적 대응을 위해서는 FTA 원산지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FTA별로 각기 다른 검증 트렌드를 파악하고, 품목별 원산지기준에 따라 차별적으로 대응하며, 사후검증 대응 시 기존의 자료를 재가공하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함. [자료원: KOTRA 칭다오 무역관 정리 원문보기]

中 영화, 한국 영화관에 진출

 지난 1일 서울 중국문화센터, 서울 종로구 정부 및 동양예술극장의 협력 하에 개설된 한국 최초의 중국영화 상설영화관이 정식 개관됨. 영화관은 동양예술극장 제2, 제3관에 설립됨. 재중 한국대사관 문화참사겸 서울중국문화센터 주임 스루이린, 서울 종로구 구장 김영종, 동양예술극장대표 유인택을 포함한 한중 인사가 개관식에 출석했음. [자료원: 人民日报 원문보기]

산둥성, 청명절 여행소비 199.7억 달성

 지난 2~4일 청명절 휴가기간 중 꽃샘추위와 강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산둥성 여행객들의 나들이 욕구는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조사에 의하면 청명절 휴일 중 산둥성에 방문한 유커 수는 2,721.6만 명에 달하여 동기대비 13.5% 성장함. 여행소비액은 199.7억 위안을 달성하여 동기대비 15.1% 성장함. [자료원: 齐鲁网 원문보기]

외국여행객 절반이 중국인…쇼핑 목적

 2016년 한중문화여행경전에 의하면 한국방문위원회는 현재 적극적으로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활동을 추진 중임. 본 활동은 향후 중국여행객 대상으로 발표할 편리한 출입국 서비스 등 우혜조치를 포함함. 최근 중국 여행객의 한국 여행붐이 크게 이는 중이며 2015년 외국인 입국 총계 1,335.9701만 명 중 중국 국적 입국자 총계가 615만 명에 달하여 43.1%를 점유함. [자료원: 北京日报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