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는 새 중국 역직구 관세정책

4월 15일 중국 정부는 역직구 관세정책 적용대상 품목 2차 리스트를 발표함. 리스트에는 농식물, 화학공업, 플라스틱 고무, 쥬얼리 및 전기설비 의료기기 8개 등 100여개 품목이 포함됨. 한편 위생허가증이 필요한 화장품, 영유아 분유, 건강식품 등 품목은 앞으로 일반무역관세의 적용을 받게 될 경우가 많아질 전망임. 중국에서의 역직구 인기는 세제개정 후에도 계속될 전망임. [자료원: 주간무역 원문보기]

무협, 한중 FTA 유망품목 바이어 30개사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26일 국내 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지원 및 한중 FTA 활용도 제고를 위해 한중 FTA 유망품목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함. 중국 최대 가전 유통업체 쑤닝 등 중국 각지의 유력 바이어 30개사와 우리 기업 80여개사가 참석함. 국내 기업들은 양국 FTA 수혜품목을 위주로 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약 220건의 상담을 진행함. 무역협회는 “향후 한중 FTA 무역촉진단 파견, 중국 농식품 수출상담회 및 성도 한류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 및 한중 FTA 활용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한중, 해사조사협력 MOU 체결

지난 19일, 교통운수부 해사국은 한국 해양안전심판원과 함께 제12기 한중해사조사협력회의를 개최함. 쌍방은 공동으로 '대한민국 해양안전심판원과 중화인민공화국 해사국의 해상사고 안전조사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하여 향후 양국의 교류강화 및 해상사고 조사 수준효율 제고를 위한 기초를 다졌음. [자료원: 中国交通新闻网 원문보기]

한중산업단지 양국 공동 추진, 한중투자합작기금 개설

지난 20일 중국 상무부 방문단이 한국을 찾아 한측 외교부와 함께 공동으로 한중경제무역공동위원회 제 21차 회의를 개최함. 쌍방은 양국 지도층간의 공감대를 한층더 공고히 했으며, 적극적으로 양국 발전 전략, 한중산업원의 공동건설, 한중투자합작기금의 설립, 제 3자 시장의 공동개척, 한중FTA의 이행 등에 대한 발전전략을 논의함. [자료원: 证券时报网원문보기]

韓中, 의료기관 진출 및 환자유치 협력

지난 22일 보건복지부는 중국에 대표단을 파견해 국가 위생계획생육위원회와 중국 진출 의료기관 지원방안 및 중국 환자 권익 보호 방안을 논의함. 발표 내용은 한중 보건의료산업의 공통이슈, 한국 보건의료산업의 우수성, 한중 보건의료산업의 협력 현황 및 향후 추진방안 순서로 이루어짐.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중국 방문은 한중 정부 간 보건산업분야 협력 채널을 열고 정부 간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힘. [자료원: 파이낸셜뉴스 원문보기]

산둥성, 韓 충북 삼계탕 완제품 수입

충북 옥천군의 대표 식품제조가공업체 ㈜교동식품을 비롯한 5개 가공장이 중국의 깐깐한 식품 검사검역을 통과해, 중국 당국으로부터 자국 수출이 가능한 가공장으로 등록받음. ㈜교동식품 김병국 대표는 "관련 절차를 속히 밟아 5개 등록 가공장 중 제일 먼저 수출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힘. ㈜교동식품의 2015년도 삼계탕 제조판매 수출 실적은 일본, 호주, 대만 등에 305톤 10억 9,000만원임. [자료원: 국제뉴스 원문보기]

산둥성, 1분기 GDP 공개…중국 2위 등극

지난 20일, 중국 19개 성시에서 공표한 1분기 GDP 데이터에 의하면 리스트 상위 3위를 달리는 것은 광둥, 산둥, 허난성임. 그 중 광둥, 산둥성 두 지역의 GDP 총량은 '1조 클럽’에 들어섬. 동기대비 성장속도의 경우 16개 성시에서 전국 수준을 웃돌았으며 충칭의 동기대비 성장률이 10.9%를 기록하여 전국 1위에 등극함. 허베이의 경우 6.5% 성장하여 성장률이 가장 낮으며 전국 수준 보다 낮았음.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산둥성, 2015년 지적재산권 침해사례 공개

25일 오전 산둥성 고급 인민법원은 신문발표회에서 산둥법원 지적재산권 사법보호보고를 발표했으며 동시에 2015년 지적재산권 심판 10대 사례를 공개함. 안건에는 '마오타이’ 상표 침해사례, '우창다미’ 증명상표 침해사례 등이 포함되며 'CK' 상표침해사례의 경우 위조품 제작자에게 50만 위안의 배상판결이 내려짐. [자료원: 济南日报 원문보기]

산둥성, 융자담보기구 설치 등 '금융개혁' 박차 가해

23일, 산둥성 정부는 '융자담보업 발전 촉진의견’을 발표하여 내년 연말전까지 산둥성 모든 현시구가 최소한 1곳의 융자담보기구를 설치할 예정임. 발표된 공문에 의하면 정부성 융자담보기구는 저리 경영 원칙을 유지하고, 영리를 목적으로 삼지 않으며 지속가능한 경영 전제하에 융자담보 및 재담보 업무의 원가표준을 인하하는데 힘쓸 예정임. [자료원: 大众网综合 원문보기]

칭다오, 한중일 경제발전협회 산둥위원회 개소

한중일 경제발전협회 산둥위원회가 칭다오에 개소될 예정임. 협회는 국가의 '일대일로’ 전략의 심도있는 참여를 촉진할 예정이며 적극적으로 한중일 자우무역협정의 초기 체결 및 지방경제 건설을 추진할 예정임. 한중일 경제발전협회는 중국 외교부의 주관되는 국가 1급 사단법인기구임. [자료원: 青岛新闻网 원문보기]

옌타이, 한국 1호 제약기업 한중산업원으로 진격

한국 최대 제약기업 한미약품에서 5억 달러를 투자하여 조성한 국제생산기지 및 R&D 센터 항목이 옌타이에서 착공될 예정임. 동시에 한국 MEKICS 주식회사가 투자한 옌타이 세종의료기계 유한공사의 등록도 통과됨. 항목 총투자액은 800만 달러에 달함. 한국 의약기업들의 진주는 옌타이 개발구 의약산업 클러스터의 가치를 한층더 드높혔으며 해당 산업의 첨단, 정밀 방향으로의 구조전환을 추진함. [자료원: 胶东在线 원문보기]

웨이하이, 韓수산물 수출 교두보 마련

지난 26일 해양수산부는 중국 웨이하이시에 한국 수산식품의 수출입 창구기능을 할 현지무역법인 위해수협 국제무역유한공사의 개설을 밝힘. 웨이하이 수협 국제무역유한공사는 수협 주도로 운영되며 한국에서 수출되는 수산물의 중앙공급기지 기능과 중국 현지에서 수입상(바이어) 역할을 하게 됨. 현지법인 개소로 중국 내에서 한국 수산물의 수입부터 소비자 배송까지 수산물 수출 전 단계를 한국기업이 담당하는 원스톱 수출 인프라가 구축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음. [자료원: NEWSIS 원문보기]

中, 수출입 관세 정확한가?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관세 납부금액이 정확한가? 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비록 관세금액은 수입국 세관청에서 HS Code 분류로 인한 관세율에 맞춰 산정된 금액이다.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며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한 각 나라와 무역협정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기 체결된 무역협정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여 최적화 된 무역방식을 통해 수출입 무역업무를 진행하게 되면 최대의 관세혜택을 받을수 있다. [원문보기]

중국인구 13.73억 초과…5년간 유동인구 10% 증폭

 보고에 의하면 중국 대륙 남성인구는 70,356만 명이며 인구의 51.22%를 점유 중임. 여성인구의 경우 66,993만 명이며 48.78%를 점유함. 도시거주 중 중국대륙 인구는 76,750만 명이며 55.88%에 달함. 향촌에 거주 중인 인구는 60,599만 명으로 44.12%에 달함. 인구유동성 측면에서 보면 주 거주지와 호구 등기 소재지가 불일치하고 호구 등기지역을 반년 이상 이탈한 인구는 29,247만 명에 달함. [자료원: 京华时报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