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각지서 임금가이드라인 발표

북경시 인사국은 지난 8일 2016년 기업임금 가이드라인을 발표함. 기업 노동자 평균 임금 성장의 기준선은 9%이며 상한선은 15%, 하한선 4%임. 산둥성의 경우 임금 성장 기준선은 8%이며, 상한선은 13%, 하한선은 3%임. 산시성은 기준선 7%, 상한선 11%, 하한선 4%임. 네이멍구는 기준선 8.5%, 경고선 13.5%, 하한선 3%임. [자료원: 中新网 원문보기]

中 소매시장 주도하는 전자상거래

최근 중국 총상회에서 발표한 보고에 의하면 중국 대형소매점 성장이 오프라인 상점이 전자상거래 성장세에 밀리게 되면서 작년 둔화된 것으로 밝혀짐. 중국의 100대 소매점 총 매출액은 2015년 4.13조 위안을 기록하여 전년대비 22.4% 성장했으나 이는 2014년도 성장률에 비해 3.8 퍼센트 포인트 낮은 수치임. 이 중 오프라인 매장의 전년대비 겨우 3.2% 성장함. 지난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경우 알리바바 T-mall, JD.com, Suning.com 순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함. 이밖에 외국 소매점이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잃고있으며, 매출 성장률도 감소추세를 보임. [자료원: 新华网원문보기]

中, 6月 수출 1.3%↑, 수입 2.3%↓

지난 13일 신화 관영언론에서 중국 세관총국 측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의하면 위안화 표시 기준 중국 수입총량은 6월 중 전년도 동기대비 1.3% 상승했으며, 수입의 경우 6월 중 전년도 동기대비 2.3% 감소한 것으로 밝혀짐.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中 6月 자동차 판매량 14.6%↑

지난 11일 중국 자동차공업 협회(CAAM) 발표에 의하면 세계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6월 중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14.6% 상승하여 총 207만 대를 기록함. 이 중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17.7% 상승하여 178만 대를 판매함. 자동차 생산량의 경우 지난 달 205만 대를 생산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10.45% 증가한 수치임. 친환경에너지 자동차는 지난달에 44,000대를 판매하여 전년 동기대비 판매량이 2배 이상 뛴 것으로 밝혀짐.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中, 6月 외환보유고 $200억 증가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6월에 약 200억 달러 증가해 3.21조 달러를 기록하여 지난달 기록한 5년 중 최저치를 벗어남. 이는 지난 5월 중 외환보유고가 300억 달러 감소한 것과 이코노미스트 지에서 6월 중에 오히려 외환잔고가 200억 달러 감소할 것이라 전망한 것과 상반된 결과임. 이번 잔고 증가는 중국 중앙은행이 위안화를 5년 반만에 최저치로 약화시켜 외환유출이 걱정되는 와중에 발생함. 이번 6월달 상승은 14개월 만의 최고 수준임. 중앙은행 측은 지난 15일 중국의 외환보유고 수준이 예상범위 내였으며 은행은 잔고관리에 수반되는 잠재적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힘. [자료원: 环球时报 원문보기]

2016년 중국 평균임금 7,233위안…칭다오 6,057위안

중국 구인구직 사이트인 즈리엔자오핀이 발표한 2016년 하계 칭다오 고용수요 및 화이트칼라인재공급 보고서에 의하면 부동산/건축/건자재/공사 업계의 경쟁지수가 제일 높았으며, 평균 임금의 경우 전문서비스/자문업계가 제일 높아 9,801위안을 기록함. 칭다오 지역의 각 업계의 경쟁지수는 부동산/건축/건자재/공사 업계가 1위, 전기/전력/수리공사 업계가 2위, 석유/석유화학/화학공업가 3위임. [자료원: 新锐大众 원문보기]

산둥성, 올해 태양열 산업 100億 시장신설

중국 국가에너지국에서 최근 발표한 ‘2016년 태양열발전소 건설실시방안’에 의하면 국가계획에 근거한 산둥성의 올해 태양열발전소 신설규모가 2기가 와트에 달하여 2014년의 0.8기가 와트와 비교시 150% 성장함. 업계인사 분석에 의하면 1.2기가 와트 규모의 태양에너지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투자금액은 100억 위안에 달함. [자료원: 鲁网 원문보기]

무협, 제1회 한·산둥성 경제통상협력 교류회 개최

국내 기업이 중국 기업과 한중FTA를 활용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됨. 한국무역협회는 1일 중국 산둥성 제남시에서 양국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한-산둥성 경제통상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힘. 본 교류회에서는 ▲FTA 비즈니스 모델 ▲한국-산둥성 간 전자상거래와 금융협력 ▲한중 산업협력단지 협력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됨. 최용민 무역협회 북경지부장은 행사 중  "양국 기업들은 FTA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전략을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자료원: 연합뉴스 원문보기]

산둥성, 로봇산업 선두주자…‘스마트제조‘로 공업강세省 구축

올해 산둥성은 스마트로봇 창조 관건기술 개발을 중점전략으로 설정하여 핵심기술 R&D를 강화할 방침임. 현재 산둥성은 1,000만 위안을 투입하여 공업 로봇 자주창조를 위한 중요 관건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며, 미래 수년 안에 공업영역에서 500개의 무인생산라인, 300개의 디지털 워크샵, 100개의 스마트 공장을 건설하여 공업우세 산둥성을 건설할 방침임. [자료원: 山东新闻联播 원문보기]

지난, 10月 공상등기 오증합일…기업등록 1장이면 끝

작년 9월 28일, 지난시는 ‘삼증합일, 일조일마’ 영업집조를 내놓아 중국법인설립을 간소화한 바 있음. 오늘날, 공상등기는 더욱 간편해질 전망임. 국무원 판공청은 최근 ‘오증합일, 일조일마 등기제도개혁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2016년 10월 1일 부로 ‘오증합일‘을 정식실시할 전망임. 이로써 더 넓고 깊은 범위의 정보공유 및 업무협력을 실현하고 ‘삼증합일’ 등기제도의 개혁성과를 더욱 공고히하며 확대할 방침임. [자료원: 鲁网 원문보기]

지난, 농촌전자상거래 정상회담 개최

지난시 산둥빌딩에서 ‘2016 산둥 농촌전자상거래 정상회담’이 성대히 개최될 전망임. 본 정상회담은 산둥성 각지 상무부문, 농산품 생산상, 납품상 및 성내외 유명 전자상거래 플랫폼, 서비스상, 전자상거래 업계 전문가 약 500 명이 지난시에 모여 참여할 계획임. 이들은 공동으로 농산품 공급, 농촌 전자상거래 산업발전 추진 방안을 논의할 방침임. [자료원: 国际商报 원문보기]

칭다오, 벤처기업협회 인쭈어백화점서 한국관 오픈

벤처기업협회와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 칭다오지부인 이브 커머셜 트레이딩은 중국 인쭈어 백화점에 한국관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힘. 한국관은  `인간, 휴식, 숲`이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 콘셉트로 다양한 벤처기업 제품을 보여줄 예정임. 벤처기업협회는 중국 소비자가 참신하고 우수한 한국 벤처·창업기업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국관 입점 지원사업을 진행 중임. 중국 수출에 필요한 인허가를 보유한 업체 혹은 특별한 규제 및 통관 절차 없이 중국에 수출이 가능한 제품을 취급하는 업체는 지원신청가능함. [자료원: ETNEWS 원문보기]

칭다오, 제7기 한중 해양경제국제포럼 개최

오는 23일 칭다오에서 ‘2016년 제 7기 한중 해양경제국제포럼‘이 개최될 계획임. 회기 주제는 ‘해양경제전망과 한중FTA 및 전자상거래’임. 이번 포럼은 산둥성 사회과학원과 한국 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산둥성 해양경제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함. [자료원: 央广网 원문보기] 

IPA-中웨이하이항 ‘해상화물 운송 활성화‘ 맞손

인천항과 중국 웨이하이항이 해상화물 운송 활성화를 위해 공동사업을 진행키로 함. 인천항만공사(IPA)는 7일 웨이하이시 지우룽성 호텔에서 웨이하이항그룹과 ‘항만·운송분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해상운송 물동량 증가, 관련 업계 육성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함. IPA 홍경원 운영본부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웨이하이항과 인천항이 양국 기업의 교류·협력을 견인하는 핵심거점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힘. [자료원: 경인일보 원문보기]

웨이하이, ‘2016한중문화창의산업교류회’ 열린다

웨이하이시 선전부는 9월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웨이하이시 국제전시회장에서 ‘2016한중문화창의산업교류회’와 ‘제1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가 열려 관계자 및 참관인 10만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 밝힘. 현재 1,000여편의 단편영화가 심사중이며 최종 100편의 단편영화가 영화제 기간 방영 및 소개되고 배우 및 감독, 작품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될 예정임.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가장 중요한 것은 한중 양국 기업이 서로 좋은 파트너를 찾고 교류하는 것”이라고 밝힘. [자료원: 아주경제 원문보기]

제 26기 칭다오 맥주축제 7月29日 개최

올해의 제26기 칭다오국제맥주축제가 7월 29일 부터 약 한달간 풍경이 아름다운 봉황도 국가급 관광휴양지 진샤탄 부근에서 성대히 개최될 전망임. 이번 맥주축제는 ‘스마트맥주의 날’을 포지셔닝하여, 더욱 특색과 영향력있고 국제화된 맥주축제를 만들 전망임. [자료원: 青岛早报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