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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中진출 문턱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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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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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지사 설립 자유화, 7월 등록자본금 내외자기업 통일
ㅇ 중국은 외국인투자 여행사에 대해 지사 설립 제한 조치를 없애고 외국기업에게 차별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등록자본금 규정도 중국기업과 동일하게 적용할 방침임
ㅇ 중국국가여행국(中國國家旅游局) 사오치웨이(邵琪偉) 국장은 최근 산둥성 지난(濟南)에서 열린 전국여행공작회의에 참석, 이 같이 밝히고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5년 동안 여행업 분야의 시장개방조치를 성실하게 이행했으며 향후 변함없이 지속적인 대외개방에 나설 것이라고 말함
- 그는 경제 세계화와 지역경제 일체화 추세에 따라 중국 여행업은 개방 확대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라고 말함
ㅇ 사오 국장은 법규 정비와 관리감독 강화를 통해 여행업 개방을 확대하고 세계적인 대형 여행사들의 중국투자 유치를 통해 중국 여행업의 총체적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함
ㅇ 이와 관련 국가여행국은 오는 2월 1일부터 외국인투자 여행사 지사 설립 제한 규정을 없애는 한편, 7월 1일부터는 내외자 기업의 등록자본금 규모도 통일됨
- 또한 중국인들의 해외여행이 집중된 국가에 대해 인수합병 등을 통한 중국 여행사의 해외진출도 적극 장려한다는 방침임
ㅇ 여행사(호텔업 포함)는 독자진출 여부 보다는 유력 파트너와의 전략적 제휴가 승패의 관건임
- 2006년 한국의 모 호텔법인은 화동지역에 위탁경영관리방식으로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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