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무부는 처음으로 전자상거래 발전을 촉진하는 중장기정책규획문건 및 "12.5"발전목표를
발표하였음

－ 10월 18일 중국 상무부는 <전자상거래 "12.5"규획발전지도의견>을 발표하여 2015년에 가서
중국의 규모이상의 기업들이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비율은 80%이상에 달하며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입규모도 그 해 전체 수출입규모의 10%이상을 차지할 것이며 인터넷쇼핑 매출액은
소비재 매출총액의 9%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함

－ 동 의견은 "12.5"규획기간, 중국은 중점적으로 전자상거래 발전환경을 개선하고 전자상거래
서비스업을 중점 지원하며 전자상거래의 보급사용을 강화하여 전자상거래 발전을 촉진할 것
이라고 밝힘

－ 중국 상무부 전자상거래 및 정보화사 李晋齊 사장은 "12.5"규획기간 중국의 전자상거래 발전은
3대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힘. 즉 2015년에 가서 중국의 전자상거래 법률표준시스템이
기본적으로 형성되고 전자상거래가 기업의 시장개척, 중국 제조를 추진하는 산업업그레이드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될 것이며 소비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발전
하여 전자상거래 서비스업이 중국 현대 상업무역 유통시스템건설의 중요한 조성부분이 될 것임

－ 위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상무부는 9대 중점 프로젝트를 실시할 것임. 즉, 전자상거래 시범
프로젝트, 중소도시와 중서부지역의 전자상거래 촉진 프로젝트, 전통 유통기업의 전자상거래
사용 프로젝트, 농촌 유통시스템의 촉진 프로젝트, 전자상거래 신용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육류,
야채, 주류의 유통모니터링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도시구역 편의점의 전자상거래 촉진 프로젝트,
전자상거래 인력자원발전 프로젝트, 국제전자상거래 교류협력 프로젝트 등

－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중국의 전자상거래 규모는 4조 5,000억 위안에 달했으며 전국의 인터넷
쇼핑 매출액은 5,231억 위안으로 소비재 매출총액의 3.3%를 차지했으며 온라인 거래와 인터넷
쇼핑전략을 실시하는 중소기업의 비중도 42.1%나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 금년 3월 상무부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5개 부서와 공동으로 "국가전자상거래시범도시 확정
업무에 대한 지도의견"을 발표. 상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총 20여개 도시가 적극 신청 중이며 1차
결과는 11월 중순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