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광저우(廣州)에서 열린 전국여행 업무회의에 참석한 국가여행국 사오치웨이(邵琪偉)
국장은 올해 중국 여행 산업은 고속 발전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
- 올해 국내여행객 수는 누계 29억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0%, 국내 여행 수입은 2.22조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5%, 입국 여행자수는 누계 1.3억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 입국 숙박여행자수는
누계 5천850만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 여행 외화수입은 500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6%, 여행업
총수입은 2.57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4% 각각 증가할 전망

◈ 邵국장은 현재 중국 여행업은 주요한 전략적 기회에 직면했고 국민경제의 지속 발전과 주민소득의
안정한 증가로 인해 여행 수요의 안정한 증가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 여행소비는 내수확대의 주요 영역으로 여행업 발전에 대한 정책 지원을 확대할 것임
- 또한 중국의 철로, 도로, 항공, 해운 등 기초시설이 부단히 증가되고 호텔, 여행지, 등 여행 시설
건설이 가속되고, 여행투자가 지속 증가됨에 따라 여행소비의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 또한 도시화 건설이 가속화되고 사회보장 시스템이 최적화됨에 따라, 중 소득층 규모가 확대되어
노인, 청소년, 학생, 농민 등 여행 소비층이 고속 확대되고 있음.

(재료원 : 上海證券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