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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항만 근접 산업가공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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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407
회] |
 소개
청도항만근접산업가공단지는 청도시 위원회, 시정부에서 “3대특색” 경제를 발전시키고 “4대 산업기지”의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현대화 대형 정품단지이다. 단지는 청도시 서해안에 위치해있으며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본 공업단지는 일본의 유명한 기획전문가 사사타고시(笹田钢史)와 중국내 최고의 설계회사에서 기획하였으며, 기초시설은 모두 “9통1평”의 기준에 이른다. 일 단계 계획건설면적은 30평방킬로미터이고 기능이 상대적으로 집중된 대외무역가공단지, 기계전자가공제조산업단지, 첨단기술산업단지, 항만근접물류단지, 중심서비스단지 등 단지를 별도로 설립하였다.
청도항만근접산업가공단지는 중국내, 일본, 한국, 대만, 홍콩, 미국, 싱가포르 등 국가와 지역으로 부터 투자금액이 22억달러에 달하는 20여건의 프로젝트를 유치하였다. 청도항 대외무역컨테이너항로가 첸완강(前湾港)에 이전되면서 서해안의 항만근접 우세와 산업우세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청도항만근접산업가공단지는 동쪽으로 청도경제기술개발구와 청도보세구를 인접하고 “퉁산”(同三)고속도로, 항만준설 전용 고속도로와 “204” 국도가 이 곳을 가로 지나며 청도 첸강완(前港湾)과 15km, 청도국제공항과 50km 떨어져 있다. 또한 청도해상대교가 완공되면 청도도시중심지역까지 차량으로30분, 상하이까지 5시간, 북경까지 6 ~ 7시간 소요된다.
청도항 대외무역 컨테이너 업무가 첸완항(前湾港)에 이전됨에 따라 서해안의 산업적 우세가 부각되고 있다. “대청도” 발전의 신 모델로 청도항만근접산업가공단지는 청도시 항만경제와 “3대 산업”을 발전시키는 수요에 맞추어 청도시 외향형수출가공단지, 대형공업사업의 부대서비스 단지, 신흥 산업의 육성단지로 건설될 것이다. 외향형 수출가공단지의 부지면적은 18평방킬로미터에 달하고 주로 전자가전, 자동차, 철강, 조선 등 대형 산업을 위주로 하며, 저장물류단지와 중심서비스단지는 총 2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1. 생산형 외국인 투자기업은 24%의 세율로 기업소득세를 징수하며 기술 집약, 지식 집약형 사업 혹은 외국인 투자가 3,000만달러 이상일 경우, 투자의 회수 기간이 길고 에너지, 교통, 항구 건설 등 항업은 허가를 거친 후 기업소득세의 15%를 감면한다. 경영기간이 10년 이상인 기업은 이익이 발생한 해로 부터 2년동안 기업소득세를 면제하고 3년부터 5년까지는 50%를 감면한다.
2. 외국인이 투자하여 생산한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세법 규정에 따라 상술한 면제 혹은 절반 감면 세수 기간이 지난 후에도 그 해 연도 수출액이 그 해 연도 기업 제품 총 생산액의 70%이상이면 세법이 규정한 세율에 근거하여 기업소득세의 50%를 감면한다.
외국인이 투자한 선진 기술업체에 대해서는 세법에 따라 면제 혹은 절반 감면 세수 기간이 지난후에도 여전히 선진 기술기업이면 세법이 규정한 세율에 따라 3년을 연장하여 기업소득세의 50%를 감면한다.
3. 공업 단지내에 입주한 외국인 투자 기업은 생산 개시일부터 2008년말 전까지 납부한 영업세의 80%, 부가가치세의 25%와 기업 소득세의 40%를 시재정국에서 기업에게 지원을 해준다.
4. 외국인 투자 산업과 관련한 지도 목록 (外商投资产业指导目录) 중 국가가 장려하는 부류에 부합되고 기술이전을 하는 외국인 투자 항목이면 투자총액 내에서 수입하는 설비, 부속 설비, 여분의 부품에 대하여 관세와 수입관련 부가가치세를 면제한다.(국가에서 지정한 면세를 해주지 않는 수입상품은 제외)
기타 정책
단지에 입주한 생산형 외국인 투자 기업은 시 차원에서 면제(零收费)를 실행한다. 청도시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 공헌이 큰 항목 즉 국가적 차원의 하이테크기술 항목, 자동차, 선박, 전자가전제품 및 신재료 사업은 “안건별 협의(一事一议)”를 실행한다.
서비스 내용
청도항만근접산업가공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에게 전기 사업신고로부터 비준, 계획, 건설, 후기생산경영관리서비스까지 청도 교남시 대외무역경제제휴국과 청도항만근접산업가공단지관리위원회에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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