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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수출가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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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동성 유방수출가공구는 2003년12월 국무원의 허가를 거쳐 설립되었다. 세관에서 직접 감독 관리하며 기획 면적은 3km2에 달한다. 유방시(潍坊市) 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국가급 고신기술산업 개발구에 속한다. 북쪽은 제청(济青)고속도로를 인접해 있으며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경외관외(境内关外)” 봉쇄식 감독관리를 시행하는 특수 경제 단지이다. 또한 “1차 신고, 1차 심사, 1차 검사” 서비스를 실시하며, 선진 국가들의 수준급에 속한다. 단지내 기업들은 세관에서 제공하는 각종 특혜정책을 향유하고 있다. 또한 “9통1평(九通一平)”의 기초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상검, 세무, 은행, 화물운송, 창고 등 기구가 구전되어 있으며, 모든 수출입 업무를 단지내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기업들을 배려하고 있다.
교통
309국도와 제청(济青)고속도로가 인근지역을 지난다. 청도 국제공항과 120KM, 제남 국제공항과는 180KM, 칭다오항(青岛港)과는 150km 떨어져 있다. 유방공항과 유방 하이강(海港)도 운영 중이며, 교제(胶济)철도 유방 동부역과 2KM 떨어져 있다.
기초시설
급수: 일일 급수 능력이 20만M3에 달하는 급수공장이 있다.
전기: 용량이 180만KW에 달하는 유방 발전공장이 단지내에 입주해 있으며, 변전소 또한 여러곳에 있어 전력 공급이 잘 이루어 지고 있다.
난방: 집중적으로 난방을 공급한다.
통신: 유선, 무선 현대화 입체 통신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다.
투자안내
각종 수출가공기업들의 설립을 격려하고 있다. 동시에 농부산품 가공기업과 전자정보, 생물제약, 정밀화학공업, 정밀기계 등 고신기술기업의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특혜정책
생산에 사용될 기계, 설비, 모형, 수리용 부속품과 기초시설건설에 투입될 기계, 설비, 건설용 기건물자, 자용 사무용품 등에 대하여 세관관세와 수입 환절세를 면제한다.
중국 경내에 있는 단지 외의 기업들이 물자를 단지 내로 수출하면 국가에서 제공하는 증치세 수출 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지외에서 단지내로 끌어들이는 국산기계. 설비, 원자재, 부속품, 원기건(元器件), 포장물자, 합리한 수량의 건축자재 등 물자에 대하여 수출 퇴세를 실시한다.
수출제품 가공에 사용되는 원자재, 부속품, 부품, 포장재료 및 소모성 재료에 대하여 전액 보세를 실시한다.
가공 재수출(加工复出口) 제품에 대하여 면세를 실시한다.
가공단지와 가공단지 사이의 제품, 원재료, 기계설비 등 출입 화물에 대하여 면세를 실시한다.
국가에서는 단지내 가공제품에 대한 증치세를 징수하지 않는다.
가공단지내의 생산성 외상투자기업에 대하여 15%의 소득세를 징수한다. 이윤을 획득한 연도부터 시작하여 전 2년은 기업소득세의 전부를, 후 3년은 50%를 징수한다.
국가에서 제정한 특수 규정을 제외하고 가공단지 기업이 기타 나라에 화물을 수출입 시, 배정액과 허가증이 필요없다.
24시간 통관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보증금 대장을 실시하지 않으며, “등기 수책(登记手册)”을 취소하였다. 전자 대장 관리를 실시하여 반년에 한번씩 핵소를 진행한다. 경외출입 화물에 대하여 등록제를 실시, 경내와 단지외에서는 보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직통식 운송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가공단지의 세관에서 통관을 진행가능하다.
국가에서 금지하는 프로젝트를 제외한 모든 프로젝트를 단지내에서 추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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