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건물관리업을 하려고 합니다. 임대 최소자본금 규정이 3급에 해당하는 50만 위엔만 있으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외국자본 투자회사에 해당하는 14만 달러+50만 달러 위엔이 있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건물이 백화점용도인데 그러면 자본금이 더 있어야 하는지요? 백화점일 때는 최소 자본금이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요? 마지막으로 독자기업과 합자기업 중에 어떤 것이 유리한지요?

 

답변)

<외상투자산업지도목록>에 근거하면 외국투자자는 건물관리()업에 종사할 수 있습니다. 단 자본금에 대한 특별한 제한은 없는바 2006년 <회사법>의 규정에 따라 최저자본금은 3만 위안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볼 경우 외국투자자가 회사를 설립할 경우 정부부서의 타당성 검토, 실제 경비 소요 및 자본금 인정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실제 등록자본금은 법 규정보다 훨씬 높아야 합니다.

 

백화점일 경우 최소 자본금이 얼마라는 규정은 없습니다. 자본금이 50만 위엔일 경우 20만 평방미터 이하의 주택, 5만 평방미터 이하의 비 주택 관리업무가 가능합니다.

 

독자와 합작 중 어느 방법이 좋은가 하는 것은 귀사에서 직접 향후 경영전력 등을 고려하여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고로, 외상투자물업관리공사()를 설립할 경우 임대, 건물관리 및 보수 등 서비스업에 종사할 수 있지만 건물내부 매장에 자체적으로 입주하여 판매행위는 할 수 업습니다.

 

자료제공: 칭다오 코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