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12회 중국국제소비가전제품박람회가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칭다오국제전시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규모로 제품 전시면적은 4만평방미터, 400여개 전자업체가 참가하며 시민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로봇트 전시구역도 추가돼 ‘스마트가 생활을 바꾼다’는 주제로 물속서비스 로보트, 스마트교통 로보트, 공업개조 로보트, 서비스교육 로봇트, 3D프린트 등 제품을 전시하며 관객들은 로보트 기능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편 하이얼(海尔), TCL, 산롄(闪联), 아오커마(澳柯玛), TD산업연맹, 중국이둥(移动), 롄퉁(联通), 뎬신(电信) 등 각 국가 기업에서 참여해 주로 구글플레이(云手机), 클라우드 가전, 클라우드 태블릿 등 창의성 신제품을 통한 클라우드시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반도넷(半岛网)  7월 9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