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원: CIOE 공식 홈페이지
□ 2018년 중국 선전 광전자 박람회 개요
전시회명 | 2018년 중국 선전 광전자 박람회 (China International Optoelectronic Expo 2018, 2018 CIOE) |
개최기간/장소 | 2018년 9월 5~8일, 선전 전시컨벤션센터 |
주최자 | Shenzhen Herong GS Exhibition Co., Ltd |
규모 | 11만㎡ |
개최주기 | 매년 1회 |
주요 참가국 | 중국, 미국, 캐나다, 독일, 덴마크, 한국, 일본, 대만 등 |
전시품 범위 | 제1품목군: 레이저 및 적외선(Laser, Infrared Applications Expo) |
제2품목군: 정밀광학(Precision Optics Expo) |
제3품목군: 광통신(Optical Communication Expo) |
제4품목군: LED기술 및 응용(LED Tech China) |
홈페이지 | http://www.cioe.cn |
자료원: KOTRA 선전 무역관 정리
전시장 평면도
자료원: CIOE 공식 홈페이지
□ 전시회 이모저모
○ 20주년 개막 행사
- 1999년 처음 개최된 중국 선전 광전자 전시회의 20주년을 맞아 개막식 당일인 9월 5일 5호관에서 20주년 기념행사가 함께 진행됨.
- 정부 주관 대표, 광전자 동인 대표 등 1,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중국 광전자 학회 이사장 공치황(龚旗煌)원사와 중국 광전자 상회 회장 왕닝(王宁)은 CIOE 20년 발전을 회고하고 CIOE 미래 전략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함.
- 행사 진행 중 KOTRA 선전 무역관은 Best Partner Award 상을 받음.
자료원: KOTRA 선전 무역관 자체 촬영
○ 전시회 현장 트렌드: ‘광+’
- 광전자 기술과 휴대전화, 자동차 산업등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이 주목받음. 다수의 ‘광+’ 응용 포럼도 개최되었으며, 6대 프로젝트 ‘광+’ 응용 정상 회의에서는 데이터 센터,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밀리미터파 레이더, 자동차 스마트 보조운전, 자동차 전자 응용, 이동통신 관련 주제를 다룸.
- ‘Maxell’사는 자동차에 다양한 광센서를 응용한 기술을 선보여 많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음
자료원: KOTRA 선전 무역관 자체 촬영
○ 다양한 국가관 참여
- 이번 전시회에는 71개 나라와 각 지역에서 6만 8,310명의 전문가와 12만 9,089명의 참관객이 방문함
- 전 세계 1,831개 광전자 기업 중 약 30%가 한국, 독일, 일본 과 같이 해외 국가관을 조성하여 참가함
- 독일, 캐나다, 덴마크, 미국, 일본 국가관은 광통신관 1호관에, 대만관은 정밀광학관 8호관에, 국제관은 2호관에 위치함. 한국관은 정밀광학관 6호관에 위치함.
○ 전시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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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외부 | 전시회 전경1 | 전시회 전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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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전경 | 캐나다 국가관 | 독일 국가관 |
자료원: KOTRA 선전 무역관 자체 촬영
□ 2018 CIOE 한국관
○ 한국관 개요
- KOTRA 단체 한국관
참가연혁 | 2015년 이래 4회째 참가 |
참가규모 | 108㎡ |
참가기업 수 | 8개 사 |
전시품목 | 레이저 및 적외선, 정밀광학, LED기술 및 응용 등 |
한국관 위치 | 6호관 |
자료원: KOTRA 선전 무역관 정리
○ 현장 인터뷰
- P사는 독자적 검수 기술을 가진 현미경 렌즈로 중국 바이어들의 눈길을 끎. 렌즈 전시뿐만 아니라 시연을 통해 많은 고객의 방문을 유도함. 중국시장 전망에 대해 이전에는 크게 주목 받지 못했던 고성능 기술을 요구하는 반도체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말함.
- W사는 카메라 모듈 검사, 장비용 광학 렌즈를 선보임. 최근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는 기존의 장비 렌즈, 광파이브, IR 관련 기술, 제품이라고 언급함. W사는 다품종 소량생산 업체로 대량생산에 강한 중국시장에서 틈새시장을 노리는 전략을 갖고 있음.
- S사는 휴대폰 렌즈, 자동차용 렌즈/모듈, Gear VR Lens, 비구면 미러/렌즈, Vuzix Puddle lamp 등 응용 광기술 제품을 선보였으며, 바이어를 상대로 생체인식 카메라 원리와 미래 응용 분야를 소개해 큰 주목을 받음
○ 전시회 한국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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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 전경2 | CCTV 인터뷰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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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 전경1 | 한국관 전시품 | 한국관 부스 |
자료원: KOTRA 선전 무역관 자체 촬영
□ 전망 및 시사점
○ 광전자 산업 전망 밝음
- 13차 5개년 이래 중국의 ‘제조 2025’, ‘인터넷+’ 등 국가 전략의 출범과 차세대 정보기술(IT)의 급속한 발전으로 중국의 전자기기 산업도 중대한 발전 기회를 얻음. 2016년 중국 광전자 산업의 총 규모는 350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함. 그 중 광학 재료, 광학 소자, 광학 기기 시장 규모는 각각 25억 위안, 250억 위안, 75억 위안에 달함.
- 글로벌 광섬유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는 중국으로 중국의 광섬유 수요는 매년 15~20% 증가하고 있음. 중국 통신사는 5G상용화를 위해 네트워크 구축을 준비하고 있어 광섬유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임. 광섬유 케이블, 광모듈 등 분야 모두 전망이 밝음
- (5G) 2019년, 차이나텔레콤은 베이징 일부지역에서 상용화를 시작할 예정이며, 차이나 유니콤은 베이징을 비롯해, 선전, 선양, 청두, 우한, 난징, 항저우, 칭다오, 톈진 도시에 5G 서비스를 우선 시행하는 방침을 공개함. 차이나 모바일 역시 지난 4월 ZTE와 공동으로 세계이동통신표준화기구 R15에 부합하는 중국 내 첫 5G 통화 구현. 향후 5개 도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며 각각 100개의 기지국을 설치할 계획임. 광모듈 기업을 포함한 5G 시장 관련 제품의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임
출처: KOTRA 해외시장뉴스 10월 18일자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