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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월 CPI지수 5.5%로 추락
- 상하이 10월 CPI 5.6%로 전국 총 수준을 초과 -
- 올해 5% 밑, 내년 4% 밑으로 -
2011-11-18
상하이무역관
최옥경 ( qing@kotra.or.kr )
□ 중국의 CPI는 5.5%, PPI는 5.0%,
○ 2011년 10월 9일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10월 CPI(소비자물가지수)는 5.5%로 5개월 이내의 최저치를 기록했음
- 도시와 농촌 CPI는 전년 동월대비 각각 5.4%, 5.9% 상승
- 식품과 비식품 가격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11.9%, 2.7% 상승
- 소비재와 서비스 가격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6.6%, 2.8% 상승
2011년 10월 주민소비자가격 주요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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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 |
1-10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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环比涨跌幅(%） |
同比涨跌幅(%） |
同比涨跌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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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民消费价格 |
0.1 |
5.5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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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中：城市 |
0.1 |
5.4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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农村 |
0.0 |
5.9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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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中：食品 |
-0.2 |
11.9 |
12.4 |
|
非食品 |
0.2 |
2.7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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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中：消费品 |
0.1 |
6.6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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服务项目 |
0.2 |
2.8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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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类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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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品 |
-0.2 |
11.9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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烟酒及用品 |
0.5 |
3.7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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衣着 |
1.6 |
3.7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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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庭设备用品及维修服务 |
0.1 |
3.1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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医疗保健和个人用品 |
-0.1 |
3.5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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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通和通信 |
-0.3 |
0.8 |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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娱乐教育文化用品及服务 |
0.2 |
0.0 |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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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住 |
0.1 |
4.4 |
5.9 |
자료원: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통계국
○ 동시에 발표한 PPI(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7% 하락했고, 전년 동월대비 5.0% 상승했음
- 공업 생산자 구매가격은 전월대비 0.7% 하락, 전년 동월대비 8.0% 상승
- 1~10월 PPI 전년 동기대비 6.8% 상승
- 산업재 출하가격은 전월대비 0.8% 하락, 전년 동월대비 5.2% 상승
· 채굴공업 출하가격은 전월대비 0.8% 하락, 전년 동월대비 15.1% 상승
· 원료공업 출하가격은 전월대비 1.1% 하락, 전년 동월대비 7.9% 상승
· 가공공업 출하가격은 전월대비 0.7% 하락, 전년 동월대비 3.1% 상승
2011년 10월 공업 생산자가격 주요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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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 |
1—10月平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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环比涨跌幅(%) |
同比涨跌幅(%） |
同比涨跌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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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工业生产者出厂价格 |
－0.7 |
5.0 |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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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产资料 |
－0.8 |
5.2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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采掘 |
－0.8 |
15.1 |
16.5 |
|
原料 |
－1.1 |
7.9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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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工 |
－0.7 |
3.1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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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活资料 |
0.0 |
4.2 |
4.5 |
|
食品 |
0.0 |
7.4 |
8.0 |
|
衣着 |
0.2 |
4.5 |
4.3 |
|
一般日用品 |
－0.2 |
3.9 |
4.3 |
|
耐用消费品 |
0.0 |
－0.3 |
－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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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工业生产者购进价格 |
－0.7 |
8.0 |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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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中：有色金属材料类 |
－4.9 |
7.0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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燃料动力类 |
－0.3 |
11.3 |
11.2 |
|
黑色金属材料类 |
－0.8 |
7.2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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化工原料类 |
－0.5 |
9.9 |
12.0 |
자료원: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통계국
○ 상하이 10월 CPI 5.6%로 전국 총수준을 초과
- 국가통계국 상하이 조사 총팀이 지난 14일에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0월 상하이 CPI는 5.6에 머물렀음(8월 CPI 5.8%, 9월 CPI5.7%)
- 수치상으로 볼때 식품류 가격 상승률이 여전히 1위를 차지했음. 10월 식품류 상승률은 10.9%를 기록했으며 전월대비 0.9포인트 인하했음. 이로부터 상하이 향후 CPI는 하향세를 유지할것으로 보임
□ 전문가 반응 및 전망
○ 중국 국무원 산하경제계획기구인 국가개발개혁위원회의 류강연구원은 14일 중국 관영 경제일보를 통해 “원자재 가격 하락, 곡물 생산량 증가, 안정적인 주택 가격 정책 등으로 중국의 2011년 CPI 상승률이 4%밑으로 안정을 찾을것이다”고 밝혔음. 그는 “CPI 상승률은 연말까지 5%밑으로 떨어져 올해 전체 상승률이 5.5% 수준이 될것이다”고 덧붙였음
○ 농업은행 전략기획부 푸빙토는 "12월 CPI는 5%를 하회할 전망이다"며 "10월 CPI가 5.5%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1년만기 예금금리가 3.5%밖에 안되는 수준이고 CPI가 전월대비 0.1% 상승했다는것은 물가의 절대수준이 여전히 상승하고 있어 상승세가 아직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밝혔음. 또한 향후 거시정책은 현재의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일부 약한 부분에 있어서는 미세조정을 진행할것이라고 판단했음
○ 중국 민성(民生)증권의 텅타이 수석 이코노이스트는 "물가와 경제성장률이 둔화됨에 다라 중국정부가 긴축 완화 도는 부분 완화로 정책방향을 바꿀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음. 이에 다라 그동안 억제했던 대출규제에도 숨통이 트일것으로 내다봤음. 하지만 그는 "올해 물가 안정에 올인함에 따라 내년 경제성장이 둔화할 수밖에 없다"며 "안정만을 강조한다면 내년에 경제 정착륙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경고했음
○ 국제경제교류센터 부연구원 왕톈룽은 "통화팽창문제는 몇 년전 세계적 양적완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현재 다시 양적완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사전적 대응을 충분히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중국 정부의 통제 아래 물가는 안정되고 있다"며 "11월과 12월 CPI는 5% 밑으로 내려올수 잇을것이다"고 의견을 내놨음
자료원: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통계국(http://www.stats.gov.cn/), 신화08망, 코트라 자체정리
(코트라 상하이 무역관 최옥경, qing@kotra.or.kr) |
